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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대학생활

SBS 유비쿼터스 - 세계는 지금 U-Turn 중/ U-Korea


2006년에 방영한 유비쿼터스 프로그램을 보고 5년이 지난 2011년 지금 우리나라는 영상을

보여줄 당시 보다 유비쿼터스 환경에 얼마나 많이 접근했는지를 생각하며 보았다.

유비쿼터스의 어원인 '신은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라고 하듯이 필요한 정보와 서비

스를 언제 어디서나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전에는 정보를 얻을려면 도서관이나 컴퓨터가 있

는 장소로 이동해 자료를 찾아야 됬었다. 이렇게 유비쿼터스 환경이 도입 되고 과학기술

의 발전으로 우리는 편리한 삶을 살수 있다.

이 영상에서 제일 많이 나왔던 단어는 RFID 전자태그 라는 것이다.  처음에 나왔던 일본의 초밥집에서 칩을 활용하는것이 나왔다. 칩을 초밥 접시에 부착해 계산을 할때 자동으로 초밥값을 더해 주고, 판매량이나 재고상태를 바로바로 체크 할 수 있었다. 나도 RFID 칩을 가지고 있다. 교통카드인데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계산을 할 뿐아니라 홈페이지에서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했는지를 확인 할수 있다. 그리고 알바를 로봇연구소에서 했었는데 그곳에서 RFID를 활용해 학교 수업에서 출석체크와 점수 계산등의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지금 나와 있는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FID 다음으로 무선인터넷을 중요하게 보았다. 대만에 한 야구구장에서 구장 안에 무선인터넷을 활용 할수 있도록 구축 하고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선수들의 정보나 전광판에 글을 남길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것을 보고 나는 더 발전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야구경기를 즐기는 것을 생각 했다. 예를들어 증강현실을 볼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면 선수들 머리 위에 선수들의 이름이나 타율 정보등 간단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선수들을 알아 갈수 있다 생각한다.

이처럼 계속해서 기술발전을 통해 우리 삶과 질은 더욱 향상 되고 있다는것을 볼 수 있다. 누구든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것들을 활용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든다. 매체에 더 다가가기 쉽고 편리하게 할수 있는 컨텐츠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내가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이든다.


SBS 유비쿼터스 - 세계는 지금 U-Turn 중/ U-Korea 을 보고 감상문...........